날강목을 치다 뜻
발음:
날강목을 치다
[마디]
1 《광업/광물》 광석을 캘 때 조금도 얻는 것이 없이 헛일만 하다.
2 헛수고만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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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목을 치다: ① 《광업/광물》 (광석을 캘 때) 감돌이 나오지 않아 헛일만 하다. ② 아무런 소득이 없이 허탕을 치다. ③ 정하게 다듬지 않고 건목만을 대강 만들다. ▷ 건목치다.
- 강목: I 강목1 [명사]1 《광업/광물》 (광석을 캘 때) 감돌이 나오지 않는 헛일.2 '아무런 소득이 없이 허탕을 침'을 비유하는 말.I I 강목2 【綱目】[명사]대강과 세목. [참고] 본초강목. 통감강목.I I I 강목3 【講目】 [강:-][명사]《불교》 강독하는 경전의 제목.
- 날강도: 날-강도【날强盜】[명사]악랄한 강도. = 불강도.
- 댕강목: 댕강-목【댕강木】[명사]《식물》 = 매화말발도리.
- 장강목: 장강-목[명사]= 장강2 .
- 횡강목: 횡강-목 [횡-/휑-][명사]입관할 때 관 위에 가로 걸쳐 놓는 세 개의 가느다란 막대기.
- 목을 놓아: 목을 놓아(놓고) 주로 울거나 부르짖을 때 참거나 삼가는 일 없이 소리를 크게 내어.* 다시 천고의 뒤에/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/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.
- 목을 베다: ~의 목을 베다; 해고하다
- 강목수생: 강목-수생【剛木水生】 [-쑤-][명사]= 간목수생(乾木水生).
- 동사강목: 동사-강목【東史綱目】[명사]조선 영조 때 안정복(安鼎福)이 지은 우리 나라 역사책. 기자(箕子) 때로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교재용으로 저술한 책. 20권 20책.
- ~의 목을 베다: 목을 베다; 해고하다
- 목을 축이다: 목이 말라서 물 따위를 조금 마시다.
- 스목을 입히다: 스목; 장식주름을 내다; 먼지 방지용 외투
- 이목을 끌게 하는: 깔깔 웃는; 쇳소리를 지르는; 날카롭게 외치는; 번지르르한; 킥킥거리는; 우스워 못 견디는; 삑삑 우는
- 이목을 끌다: 남의 주의를 끌다, 또는 특별히 남의 눈에 띄다.